한방에 2개 -백수와백조8탄- ㅋㅋㅋ
페이지 정보작성자 천상 작성일05-02-25 11:24 조회1,306회 댓글2건 |
본문
-----백수-----------
넘 덥고 힘들다.
밤이 됐는데도 더위가 가시질 않는다.
의류 땡처리를 하는 친구가 넘 바쁘다고 일주일만 도와 달랬다.
오늘이 6일 째...
안산으로 의정부로 경기도 일대를
돌아 다니며 집에도 못 들어가고
물건들을 세고 진열하고 거둬 들이고 있다.
안 할라 그랬는데 놈이 50만원을 쳐준다는 말에 그만
넘어가 버렸다.
요즘 같이 어려울 때 50만원이 어디람. ^^
돈을 받으면 그녀에게 무엇을 해 줄까 하는 상상에 빠졌다.
커플링을 해 줄까. 아니 그건 너무 이른가?
아님 멋진 옷 한벌?
음.....옷이라면 여기에도 천지에 깔렸는데...^^;
아님 정동진 바닷가라도 한 번?
그건 넘 속 보이는 것 같고-.-;
어쩐다.....즐거운 고민에 빠져있을 때였다.
"얌마! 옷 안 나르고 뭘 해!!"
친구 녀석이었다....
"어? 응, 해야지."
"빙시같이 왜 혼자 씩씩 웃고 (지)(랄)이야."
"-.-...."
그래! 그래도 좋다!
낼이면 난 그녀에게 간다~~~!!
아흥~~ 신난다.^^
------백조-------------
아웅....곤란하다.
며칠 전, 친구 애 돌집에 갔었는데
거기서 친구 남편네 쪽 사람중의 하나가
날 한 번 소개 시켜 달랬단다.
첨엔 싫다고 했는데 이 기집애가 한 번만 만나보라고
통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싫다고 짜증을 부렸더니
"너, 만나는 남자도 없으면서 ?羔
넘 덥고 힘들다.
밤이 됐는데도 더위가 가시질 않는다.
의류 땡처리를 하는 친구가 넘 바쁘다고 일주일만 도와 달랬다.
오늘이 6일 째...
안산으로 의정부로 경기도 일대를
돌아 다니며 집에도 못 들어가고
물건들을 세고 진열하고 거둬 들이고 있다.
안 할라 그랬는데 놈이 50만원을 쳐준다는 말에 그만
넘어가 버렸다.
요즘 같이 어려울 때 50만원이 어디람. ^^
돈을 받으면 그녀에게 무엇을 해 줄까 하는 상상에 빠졌다.
커플링을 해 줄까. 아니 그건 너무 이른가?
아님 멋진 옷 한벌?
음.....옷이라면 여기에도 천지에 깔렸는데...^^;
아님 정동진 바닷가라도 한 번?
그건 넘 속 보이는 것 같고-.-;
어쩐다.....즐거운 고민에 빠져있을 때였다.
"얌마! 옷 안 나르고 뭘 해!!"
친구 녀석이었다....
"어? 응, 해야지."
"빙시같이 왜 혼자 씩씩 웃고 (지)(랄)이야."
"-.-...."
그래! 그래도 좋다!
낼이면 난 그녀에게 간다~~~!!
아흥~~ 신난다.^^
------백조-------------
아웅....곤란하다.
며칠 전, 친구 애 돌집에 갔었는데
거기서 친구 남편네 쪽 사람중의 하나가
날 한 번 소개 시켜 달랬단다.
첨엔 싫다고 했는데 이 기집애가 한 번만 만나보라고
통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싫다고 짜증을 부렸더니
"너, 만나는 남자도 없으면서 ?羔
댓글목록
하늘천님의 댓글
하늘천 작성일
빨리그냥 올려주세요~~!<br />
완전히 백수와 백조에 미친 사람이 되어부렀네요~~!<br />
!!!!!!~~~~~~!!!!!!!
road님의 댓글
road 작성일헉!! 낼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엄청기다려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