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더된듯한데...

요즘 사자평은 어떤지..

한밤중에 조용히 올라갔다가 조용히 내려오던곳...

경북권에 오프하시는분들은 한번쯤은 가본곳...

경북권내에 오프인들이 자주만나며 담소를 나누며

화합하던곳....이었는데...



언젠가 영화찍는답시고....

밀양에서 영화로 인해 부수입을 짭잘하게 올리고 싶었던지..

[합천엔 태극기 히트처서 관광지가 되었죠..]

[드라마 찍던 문경새재로 글쿠]

차한대 겨우 올라가던갈을 정상가까이 넓혀버리구...

그때 길넓히면서 베어버리고 굴삭기로 밀어버린 나무만해도

장난아닙니다...

정싱부근에서 승용차도 볼수있었던...기이한 일을?

벌리고나니....

쓰레기도 점점늘어나고....

어떤 아주머니는..무소몰고 정상까지 다리아프다며 차몰고오구..

그러다 자연보호말이 나오고...

영화찍는다고 세트장 만들어놓고 방치된거만 몇달보다가...

지금은 망해서...그대로 있는지 마는지...

머드라? 군인이랑 처녀귀신이랑 사랑한다는 이상한 영화..찍는다며

훼손만 디따 해놓고.....

오프차량 매일 100년 다녀도 그정도까지는 안될겁니다..

그러면서 오프차 자연훼손한다하면 서 단속이나하고..

오프인들과 등산객들은 쓰레기 안버립니다..

생각없는 일반 사람들이 그러고 말만 많이 하죠..



안가본지 넘 오래 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가보신분 없나요?

풀좀 많이 자라고 갈대도 많이 나고 했나요?

아침 햇살에 산아래로 구름이 걸린 경치는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우리들이 자주올라가서 길망치면 안되는거지만...

못올라가서 상당히 아쉬운 곳이죠..ㅠㅠ



있는차라곤 오프튠한차밖에 없어서 산밑에 차세워두고 올라가고싶어도

단속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구...쩝...

그립네요....사자평이.....



///점시먹고 졸다가 쓰다보니..내용에 앞뒤가 없어두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