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페이지 정보작성자 Woody 작성일04-06-28 09:19 조회2,371회 댓글6건 |
본문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년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있지 않아 약 6개월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
대충 예기를 들어보니 김선일씨의 부모님들은 김선일씨가 어느 대학에
다니는지도 모르고 그 조화 부셨던 어머니는 계모라고 하더구려...
조의금이 10억 가까이 들어왔다고 하던데.. 그것도 모잘라 50억 을 달라는
정보가 들어왔더구려.. (야후뉴스에도 올라왔는데 난리나서 기사를 지웠다고
하는데..) 동네 이웃중에 한명이 글올린것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지만... 이게 만약.. 만약에 사실이면 그 부모들 천벌받아야겠구려...
자식을 로또처럼 생각하다니..
--------------------------------------------------
부산 범일동 김선일씨 동네 사람입니다.
고인이 된 김선일씨를 애도하며 가슴 아파하고 충분한 보상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는 한 사람으로서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어 글을 씁니다.
각계 고위 간부들.. 대학교...종교단체..시민단체에서 발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김선일씨 어머니...돈 밝히는데 여념이 없네요.
지금 10억여원이 넘는 돈이 조의금으로 들어왔으나 50억을 요구하네요.
50억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달라는 군요.
김선일씨의 친어머니는 돌아가시고...둘째 어머니는 떠나셨고..셋째 어머니는 혼인신고도 안된상태....
고인의 애도 보다는 아들을 이용해서 돈만 밝히는 새어머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지금 범일동은 많이 시끄럽습니다.
기자들한테 소리 지르고...("내가 너거들 한테 돈달라 하더나?")
이 글이 사실이라면 헐........씁슬합니다....!
이런 것도 요구 하셧던데 모 종교회관 건립 및 국립묘지안장 요구......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촌장님의 댓글
촌장 작성일너그러이 이해합시다...어차피 다그런 세상 아니요~~
고감동님의 댓글
고감동 작성일
<시민의 소리 펌><br />
<br />
<b>"복음전파 훈련시간 될 것 확신해 지원" </b><br />
<br />
김선일씨가 가나무역 지원하며 작성한 자기소개서 <br />
<br />
<br />
다음은 고 김선일 씨가 가나무역에 지원하며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에 담긴 내용이다. 김씨는 소개서의 앞부분에서 "불행한 가족사와 성장사"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 작성일고감동님 말씀에 동의합니다..검증없이 올리는건 성급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식에 소흘했다고 부모가 아니라고 볼수없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계모라고 해서 어머니가 아니라고 할수없습니다 편견대로 그렇고그런 계모가 있고 그렇지않은 계모도 있다고 봅니다중요한것은 그
Woody님의 댓글
Woody 작성일이런글도 있다는겁니다. 정보의 홍수속에 이세상에 회자되는 많은 얘기들... 그중 과연 검증된것이 혹은 검증된것이라 착각하는 정도라도... 얼마나 있을까? 판단은 알아서...
내무반장님의 댓글
내무반장 작성일살면서 검증되지안는 매개체에 우린 얼마나노출되었을까 ~~~~~~내 삶이 무검증된것을 ~~~~~~~~~~
고감동님의 댓글
고감동 작성일
알림■김선일 관련 "미확인 글"에 대한 해명 <br />
<br />
[YTN 2004-06-28 13:42] <br />
<br />
김선일씨 관련 괴담 인터넷서 돌아 [이홍렬 기자]<br />
<br />
일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고 김선일씨와 그 가족들의 명예와 관련돼 바람직스럽지 못한 내용들이 올라오고 있고 이를 마치 YTN 기자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