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갑천(串岬遷)이 정식명칭이며 돌을 파서 만들 길이라하여 잔도(棧道)라 부르는 걸루 압니다. 그래서 "관갑천잔도"라 하지요.<br />
문경새재를 오르면 제1관문인 주흘관과 제2관문인 조곡관 그리고 제3관문인 조령관문이 있는데, 영남지방 옛 선비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한양을

몇 가지 알아 본 바에 의하면, "토끼비리"는 한자로 兎遷(토천) 또는 串岬遷(관갑천)이라고 적는 데 한자의 뜻으로는 兎(토)는 토끼라는 뜻이고, 遷(천)은 옮기다, 오르다, 움직이다라는 뜻이며, 串(관)<곶으로도 발음하지만 여기서는 관으로 발음>은 익히다, 꿰다, 친압하다

문경이 고향인저보다 문경을더잘아시네요<br />
역시 인터넷의힘은 무서운겁니다

예전에 문경세재를 트래킹하며 이곳 저곳을 떠돌았던 추억이 있어<br />
아직도 누군가 문경새재 얘기를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네...<br />
니네 고향집 근처도 엄청난 역사적 배경이 깃들어 있는걸로 안다!<br />
할로겐 날 잡자!<br />
"역사탐방 오프로딩"을 문경으로~~~ ㅋ ㅑ ㅋ ㅑ<br />

저희회사 신입사원시절 수련코스로 문경세재 관문을 지나며 조별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가끔 요즘도 그근처 생활연수원도 가는데 몸풀기엔 좋은곳입니당....^^

오~ 인돌형님... 역사와 함께 하는 오프로드.. 정말 좋습니다.<br />
언제 투어와 함께.. 이곳저곳 역사속의 길. 전설속의 길... 찾아..<br />
삼만리...ㅎㅎ 언제 날 잡을까요? ^^

우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관갑천잔이라 길이 어느 지역에 소속된 것인지 정확하게 몰라 문경시청 홈페이지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고인돌"님의 자세한 답변으로 좋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br />
그리고 4L님에게는 향수를 알티 로드님에게는 색다른 "역사와 함께하는 오프

날잡자...???? 나를잡는다는건가 나를잡겠다는건가.<br />
암튼 누구든잡아보자구요 ㅎㅎㅎ<br />
35"이상의락크롤링 하드코어를 원하십니까?<br />
가족과같이 투어링을원하십니까?<br />
<br />
투어링코스10여km정도되는 비포장임도있습니다<br />
산정상으로만 이어진 경치죽이는코스죠<br />
<br />
또한 33"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