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남이섬으로 몇몇분들과 청소하러들어갔습니다.

근데 청소는커녕 미꾸라지?들때문에 저희는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유는 그곳으로들어가다가 마을 ??회장님과 몇분의

저지로 ....

저희는 여기에 온이유를 말하고 그랬는데...

그분들이 저희한테 한말을 고대로 올려 봅니다..



" 이런차 몰고 다니는 *들은 다 똑같에

당장여기서 나가..... "



" 당신들 모야 왜 바리케이트를 뽑고 여기들어와

서 밭을 망가트려, 그리고 저뚝방 어떻게 할꺼야"



" 말두하기싫으니까 당장 나가~~ "



하는수없이 차를 돌리고 나오는데 다시 그 회장님이이라분이 지금 마을분들이 오프차량들만 보면 화를낸다고 하더라구여.. 이해해달라고 하시면서..

지금 마을분들도 나가야 하니까 다음에 전화하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정말이지 제가 오프로더라는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입구 바리케이트를 확인해 보니 사람힘으로는 뽑기 힘들정도의 말뚝으로 되어있던데..

어떤 미꾸라지들이 윈치로 땡긴것 같은....



하여간 소남이섬 가시면 그곳 마을??회장님께

먼저 전화드리고 가십시요..



설마 강을 도강하는 분들은 없겠죠???



이상 붕돌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