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긴 도강코스
페이지 정보작성자 골 매 작성일04-05-14 12:14 조회12,186회 댓글1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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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차량이 다닐수조차 없이 변했지만...그옛날..
길이었음을...홍수로인해 휩쓸려 나딩구는 교각과..희미한 옛길을
더듬어 찾아간곳은 완전히 무너저버린 폐가한체 뿐 이었습니다.
적어도 물길로만 700m 이상되는 아주긴 도강코스 입니다.
사진1번을 도강하면 2번 사진의 길이 나옵니다.
** 태클환영,악플환영 ^^ **
사진1
사진2
댓글목록
배나지님의 댓글
배나지 작성일
하하..강이던, 개천이던, 오프로드던 옛길을 가는것이 왜 태클,악플거리인지..정비가 잘된 깨끗한 모빌로서 자긍심을 가진 오프를 하셨다면 아무도 뭐라 할 권리가 없다고 없다고 봅니다..굿로드~!!<br />
(지자체에서 그 무너진 시멘트 교각등이나 치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콘(캡틴무쏘)님의 댓글
스콘(캡틴무쏘) 작성일우와~너무 멋진곳이네여,2번 사진은 마치 밀림을 연상하는거 같네여~가고싶당~
권오형님의 댓글
권오형 작성일[태클] 도강이 아니라 항해군요 항해...... 1번사진
4L™님의 댓글
4L™ 작성일[악플] 악악악~~! 그래도 오프중엔 도강도 한 장르란걸..........
시라소니™님의 댓글
시라소니™ 작성일
도강은 많은 수자원을 오염시킴니다.<br />
가능하면....<br />
살아있는 강이나 내천은 크로스로 건너가기 정도만<br />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골 매님의 댓글
골 매 작성일
호기심에 다녀온 1회용 코스입니다. 혼자 갔었기에 이곳을 아는사람도 없으니...마음속에 간직하면 돼겠죠?.. ^^<br />
그래도 도강이란게 실수하면 모빌심장에 대못을 박는 일이지만,<br />
실내에 발목까지 물이차오르면 그 살떨림은 일반산행의 두배입니다..가끔 느끼고 싶은 그심정
4L™님의 댓글
4L™ 작성일악~
촌장님의 댓글
촌장 작성일멋지군요~~도강후 만난것이 무너저버린 폐가한체 가 아닌 쭈욱~~ 이어진 임도였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좀 아쉽군요..
서승보님의 댓글
서승보 작성일도강 혼자 다니면 위험할텐댕 ㅡㅡ 차빠지면 물속에서 혼자꺼내지도못하궁 윈치달렸으면 몰라둥 머찌내요!! 수자원 오염시킨다는건... 글세요 차로 굳이 오염안시켜도 지금 우리나라 강은 오염될대로 된듯한대요
스톤님의 댓글
스톤 작성일
멋진 코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생태계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가고 싶지만 .... 마음으로나마 가보겠습니다.<br />
땅은 눈으로 길을 만들지만 물은 그 무엇으로도 길을 낼수 없고 흔적도 남지 않는다.<br />
^^*
Woody님의 댓글
Woody 작성일탕에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샤워하고... 똥꼬 깨끗이 닦고... 목욕탕 가면 전에 박수동 만화가 있었다는... 한편, 나 군대생활할때 방동,진동계곡에서 다이나마이트로 고기 잡았었다는... (공소시효 한참 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