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드벤쳐에 글 써봄니다..

자유게시판을 조금 보다 혹시나 해서 처음글로 가보았더니...

눈에 익은 아이디 들이 주르륵 있네요...

아직도 낙동강님은 팔팔하시고...

지금은 돌아가신 해운대 님 글도 있고....

그때는 나름 활발한 전국동호회였던,,,,우리 동호회 분들도 보이고,,,,

잠시 회상에 빠졌드랬습니다..

그땐 젊어서....아니 어렸던것 같네요,,,,, 오프로드 연합 얘기부터,,,,명지산 바리케이트 ,,,ㅋㅋ

재미있었네요,,,,

바다님 ,,,잘 지내시는지....

나이들고 결혼하고 애생기고 ,,,그래도 아직 마음은,,,마일리에서 돌 나르고 있습니다....

시비도 고이 보관하고 있고...

언제든 한대 만들어서 떠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게시판의 작은 흔적들이 어디론가 날아가지만 말기를,,,

그럼,,,,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