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겁나부러라...시간나는대로 도색 다시 하고 내부 배선 깔금히 할깨...

글믄 20000 ^^



> 안녕하세요? 낙동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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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어떤 한가지를 설명하려 함이고 다만 예를 드는것입니다.

> 괜한 오해는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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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지상고와 똑같은 타야와 범퍼 및 오프장비등을 장착한 코란도와 랭글러가 주변을 굴러댕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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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코란도는 돈은 많이 들였든 적게 들였든 어눌해보이고 정리가 안되어 보이기가 일쑤고 반면 랭글러는 강해보이면서도 아주 깔끔하고 샤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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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일까요?

> 코란도가 랭글러보다 못한 모빌이어서일까요?

> 절대 아닙니다.

> 대부분의 코란도 오너들은 코란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고도 겉으로만 코란도 매니아라 칭하며 코란도를 허접한 튜닝으로 망가뜨리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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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랭글러는 왜 코란도와는 항상 반대의 모습을 보일까요?

> 랭글러 오너들은 자기의 자랑인 랭글러를 정말 사랑하고 그렇게 가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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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주머니 사정들이 틀려서이기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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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글러 오너들이 10,000원을 들여 정상적인 튜닝킷으로 정석튜닝을 한다면 코란도 오너들은 단돈 10원을 들여 허접하고도 부실한 튜닝을 하길

좋아합니다.

> 그러면서도 더 나은 효과를 바라는건 코란도 오너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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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은 예를 든것이며 단면적인것에만 중점을 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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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도 가난한 월급쟁이지만 어느 차종을 불문하고 DIY도 좋지만 제발우리 모빌들을 패잔병의 모습에서 벋어나게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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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품이 비싸네 싸네 ??두리도 좋고 실컷 만들어 놓은것 베껴서 쓰는것도 보람이 있겠지만 돈 들일것은 돈 들여서 튜닝하고 쇠판떼기 짤라서 그만

차에다 붙히고 데나게나 용접으로 지져서 차량 못살게 굴지말고 대충 뿌려대는 도색과 깔끔하지 못한 차모양의 유지로 자기 자신을 나는 허접한

인생을 살고있소 라고 제발 나타내지를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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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는 하고 능력은 안되고라는 말은 자기 자신을 더욱 더 초라하게만 만들뿐입니다.

>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능력을 갖출때까지 기다리고 모으고 참았다가 그때 그 보람을 자기 차량에다 베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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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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