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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53 [ 태 리 ] 히포크라테스의 부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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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중호 작성일00-09-22 22:35 조회2,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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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입니다

제가 이사이트를 첩 접속 했을때는 태리님의 독무대였을

땜니다,그래서 님은 저의 영웅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일까 항상 궁금해했습니다

분명 이름처럼 멋있게 생겼을 거구,모빌도 빵빵 할거라

믿어 의심치않았지요 -영웅이니깐요

접속 빈도가 늘어나니깐 절로 궁금쯩이 풀어졌습니다

하늘향해드리누운 001과그옆에 쭈굴시고 앉은 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동화는 깨지고 말았지요

정말 충격 이였습니다요

중년의 아저씨와승합중고차가[고물차^^]영웅의 실체였다니

....

시간이 지난후에 제실망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 영웅이라는 고정관념이 원인이 였다는 걸요

전 여태 지극히 정상적인 교육을 받아왔으니 깐 이런

고정관념은 당연한 거지요

그래서 울나라엔 살아서 영웅이 없는 듯...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님은나만의 영웅이 아니라

진정한 영웅이 아닐지....

의약분업이무엇인지,무엇때문에하는지 저는 잘모릅니다

한때 노인공경의 의미로 경로우대증만들어서,노인분들

힘드게 한적이 있었지요,이런 우를 지금또 범하는건 아닌 지.....

전 개인적으로 의사를 싫어 합니다

그래서 더욱 히포크라데스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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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님 요즘은 넘 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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