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베이징 TV 증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명 앵커우먼 흐쯔웨이..

최근에 CCTV 생방송 도중에 CCTV스포츠 담당 앵커로 일하고 있는 남편 장빈이 외도했다고 폭로를 해버렸네요~

얼마전 장빈 앵커는 CCTV 체육채널을 올림픽 채널로 이름을 바꾼다는 소식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어느 순간 후쯔웨이가 무대로 올라와서 마이크를 빼앗은 뒤에 1분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고..

그후.. 그녀가 하는말..

"오늘은 내게도 특별한 날이다. 2시간 전 장빈 앵커에게 나 이외에 또 다른 여성이 있으며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해 버린 것..

당황한 방송 관계자들은 후쯔웨이를 무대에서 끌어내렸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져버렸다.

장빈은 시청자들께 사과를 한 후 그날 바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후쯔웨이는 유부남이던 장빈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끝에 장빈과 본처를 이혼시킨 뒤에 재혼을 했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남편을 그냥 놔두지 않았구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