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동호회

사진게시판

록키클럽보장산벙개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상용 작성일03-08-13 15:57 조회2,904회 댓글3건

본문

록키클럽에서 새로운 자연과의 만남을 위해 벙개 출정을 나갔습니다 역시나 자연은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구 기다리고 있더군요....


보장산 가기전에 연천랜드에서 몸풀기...울 신입 보톰


ㅎㅎㅎ 저 췹메이트도 몸풀기(차풀기..?)


고스트형님도 역시 몸풀기 근디 차는 디틀기?


역시 확실히 몸을 푸시는 고스트형님


저역시 고스트 형님 쫄라서 확실히 몸을 풀라 했으나... 역시 난 바위는 싫어 머드가 좋아


앞바퀴는 잘 올라가는데 왜 뒤에서 자꾸 걸리는지...


역시 앞바퀴는 잘올리는 췹메이트...


"췹메이트 정신 똑바로 안차려... 다시 내 손 잘보고 .... 그러나 시간 관계상 중도 포기....


여긴 어디..? 보장산 잘 올라가시던 태리형님 갑자기 차가 푹 빠지시더니.. "나좀 꺼내줘~"


보장산 노말도 올라간다던 그 길이 비로 인해 003호도 윈치를 써야 할 정도 였습니다..


태리형님 "윈치는 이렇게 하는 거야 잘봐" 손수 산으로 올라가시는 울 태리형님


윈치의 힘은 정말 놀랍더라구요... 걍 휘리릭 ~


저 왜 여기 있냐구요.. 윈치 줄 팅길까봐 피신중
비겁하다구여... 초보자나요 이해해주세요~


다시 좀 올라가다 또 003호 푹 이날 선탑을 선 003호 즉 태리형님 수난에 날이 였습니다


앞 액슬도 다구


뒤 액슬도 다구


하이리프트 쓰죠... 태리형님 "걍 밀어" 한번 휙하구 미니까 걍 가더군요.. 역시 오프의 노하우는 놀라워~


걍 오라갔습니다


담 울 신입 초보 보톰 슬슬 올라오고


역시 전 차 넘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많은 수난과 과정을 거쳐 통과


태리형님 근심은 점점 커저만 가구.....


울 호크형님 이??도 차 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뒤에서 기름이 줄줄 새고 있었죠....


그리구 또 한참을 가는데 이번에 오라지게 003호 푹 ~~


걍 진행 할게... 하시더니..


역시 조금 가기는 했는데...


이게 무슨 작업이라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줄 그래 줄을 차에 묵고 땡기기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해서 통과를 했습니다..


담 울 고스트 형님은 스네치 불럭을 이용


줄이 잘 안보이시죠.. 잘보면 보여요 ㅋㅋㅋ


저도 이런건 처음 보는 거라 걍 신기만 했죠~~


담 울 노랑이 호크형님 출발


형님 저쪽으로요...


"어 "어" 차 넘어간다... 울라타


호크형님 긴장하구 태리 형님 안넘어 간다구 격려해 주시구.. 암튼 이차도 무사이 통과 했습니다


마지막 코스 사진은 별로 심각성을 못 느끼겠는데 전 차 돌려서 가야 되는줄 알았는데..


태리형님 걍 쉬~~이~익 하구 가시더라구요


보툼 "정말 이길 갈수 있어요.." 태리 형님 가시는거 못 봤냐 함 가봐 너가면 나두 갈게~"


근데 역시 울 보톰 잘 가더라구요...


저도 보툼이 갔으니까 가야죠... 그래도 한달 먼저 입문했는데....ㅋㅋㅋ


코스트 형님도 가뿐히.. 락도 없는데 잘도 하셔


호크형님도 쉬~~리~~릭


여기가 사실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울 가족입니다.... 힘들어도 즐겁기만 하죠


전 멋있는데 여러 선배님들은 어떠세요 멋있죠?


자 태리 형님부터 집으로 출발


고스트 형님도 출발


보툼도 출발


호크 형님도 출발 아~~ 오프로드는 영원하리~~